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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워지기 전에 양평에 바람쐬러 나왔는데요.

집에서 양평쪽이 그렇게 멀지 않아서 예쁜 카페를 검색해보니

제너럴 플랜이라는 카페가 나와서 한번 가봤습니다.

톨게이트에서 정말 가까워서 찾아가기가 너무 쉽네요.









실내도 예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저는 밖에 앉아서 커피한잔 마시고 나왔습니다.

원래 카페에 그렇게 오래 있는 성격이 못되서요.^^




그리고 가까운 곳에 가볼만 한곳이 없나 검색하다가 알게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멀지 않은 곳에 있네요.

그렇게 갑자기 황순원문학촌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는데요. 차를 주차하고 언덕을 걸어올라가야합니다.

뭐 저야 바람쐬러 와서 그정도 걷는 것은 기분 좋은 산책이었네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표를 구매해야하는데요. 가격이 1인 2천원입니다.

주차가 무료이니 이정도 입장료는 착한 입장료네요.




















황순원문학관 건물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바깥쪽에도 구경거리가 있어서 편하게게 잘 보고 왔는데요.

예전에 어디선가 황순원 작가님이 미남이였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삼 다시 미담 작가님이였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구경하다가 유일하게 안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 구경은 눈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사진을

많이찍는 편이 아닌데, 황순원 작가님 중학교 졸업앨범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얼굴에서 아이돌의 포스가.....










아름다운 소설 '소나기'의 작가님이

이렇게 꽃미남이였는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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