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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리라시트라는 발바닥팩이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올리브영에서 구매해서 저도 한번 발바닥에 붙여봤습니다.



여러가지 향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라벤더향을 구매했습니다.

향기마다 나름의 이름이 붙어있는데요.

제가 구매한 라벤더향에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네요. 휴식이라는 말이 왠지모르게 끌리더라구요.









사용설명도 친절하게 한글로 되어있습니다.

원래 일본상품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면서

번역한 설명이 스티커로 뒷면에 부착되어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네요. 만약에 없었으면 또 검색을 해야

사용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봉투를 개봉하면 어렸을때 시원한 파스를 붙일때

가장자리까지 잘 붙게 해주는 스티커 같이 부착을 시켜주는

것이 들어있고, 발바닥에 밀착시키는 수액시트가 들어있습니다.



당연히 2개씩 들어있습니다. 발에 붙이는 것이니까요.









개봉한 후 스티커에 있는 종이를 제거하고

수액시트 부분을 정 가운데 놓습니다.

그리고 위에 종이를 떼어내고 발바닥에 붙여주면 끝입니다.





포장지에 있는 사진에는 발을 거의다

감싸는 느낌인데요. 제가 해보니 제 발이 커서 그런지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에 딱 오네요.









잠잘때 붙이면 좋다해서 그렇게 하고 다음날 아침에 떼어냈는데,

저렇게 하얀색이던 녀석이 누렇게 변했네요.

그것도 아주 기분나쁘게 찝찝한 색으로 말이죠.



그래서 부끄러워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발바닥에 붙이는 스티커 부분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씻어도 끈끈할 정도네요. 그래도 눈으로 뭔가를 봐서 그런지

피로가 어느정도 회복된 느낌이랄까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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