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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청소 했을때 가장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을 꼽자면,

바로 화장실일 것 같은데요. 화장실 중에서도 변기 청소가

가장 귀찮고 하기싫은 청소인 것 같습니다.




청소를 계획하고 청소용품을 필요하면 꼭 들르는 곳이

다이소인데요. 다이소 청소용품은 가격도 저렴하고

물품도 다양해서 항상 대청소전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화장실 대청소를 위해서 변기세정제를 구입하러

다이소에 들렀는데요. 홈스타에서 만든

'보글보글 발포 변기세정제'를 구입해서 변기에

뿌려봤습니다. 사실 전에도 몇 번 사용한적이 있어서

믿고 사용하는 홈스타 변기세정제입니다.












가격도 나름 착한 3천원입니다. 일단 청소 방법이 너무 쉬운데요.

포장지를 뜯고 변기에 부어놓으면 별도로 솔질이나 문지를 필요없이

그냥 청소가 완료되는 신기한 세정제입니다.











포장지를 개봉하면 안쪽에 변기세정제가 3개 들어있습니다.

개당 천원꼴인데요. 청소를 매일 하는 것이 아니라

한달에 2번정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청소 방법이 그냥 자기전에 뿌려놓고

아침에 물만내려주면 되니 이렇게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는 세정제라면 엄청 착한 가격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포장지에서 사용할 세정제를 꺼내봤습니다.

우측 상단에 LG생활건강이라는 로고가 있네요.

청소용품이나 생활용품을 워낙 잘 만드는 회사이니

믿고 사용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사용해보겠습니다.




우선 봉투를 개봉합니다. 간혹 포장이 너무 질긴 재질로 되어 있어서

잘 뜯어지지 않는 제품이 있는데, 홈스타 제품은 그런 염려없이

아주 개봉이 쉽게 되어서 좋네요.











그리고 다음은 개봉한 내용물을 변기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최소 3~4시간은 거품이 잘 유지되게 해야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외출전이나 잠자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루를 뿌리면 마법처럼 거품이 생기면서 청소를 진행합니다.

제가 해야할 수고를 홈스타가 대신 해줘서 너무 고맙네요.

그렇게 시간이 지난 후 가볍게 물만 내려주면 청소가 완료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내린 후 깨끗해진 변기를 보니

만족감이 듭니다. 자취를 하거나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는

귀찮은 변기 청소를 아주 쉽게 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은 상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사용해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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