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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3번 출구로 나오면,

동대문 메가박스를 만날 수 있는데요.

큰 건물로 들어가서 엘리베티이터로 9층에 올라가면

극장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에서 내리면,

검정색 어두운 배경에 메가박스라는 큰 글자가

극장에 맞게 찾아왔다는 안도감을 줍니다.

















극장 입구를 지나면, 예매처가 바로 나오는데요.

시간을 보면서 어떤 영화를 볼지 골랐습니다.





미리 인터넷 예매를 해서 오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즉흥적으로 하는 것도 재미있거든요.





그렇게 약간은 즉흥적으로 보게된 영화가

김옥빈 주연의 '악녀'가 당첨되었습니다.

















나름대로 평이 괜찮더라구요.

액션에 대한 칭찬도 많고, 김옥빈씨가 연기를 잘한다는

평가가 기대되어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건물에 주차장이 있는데, 2천원을 결제하면

3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봅니다.

저도 차로 올까 고민을 했는데, 지하철로 와서

오랜만에 주변 구경도 좀 하면서 편하게 이동하고 싶어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했습니다.












영화는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네요.

스포일러는 안되니까 내용을 글로 적는 것은 안되겠지요.?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답게 피 튀기고 유혈이 낭자하는 장면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액션영화에서 중요한 스피드있는 진행이 정말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주인공이 여자라는 점에서 액션 영화로써 기대를 못하는 핸디캡을 만들 수도 있었을텐데,

이건 뭐 지금까지 나온 우리나라 액션영화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다양한 카메라 기법으로 찍어서 극장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진행하는 것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스트레스 풀때는 역시 액션 영화가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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