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집근처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진열대에 있는 빵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 사왔는데요. 입맛이 워낙 저렴하고 어렸을때부터 먹었던

추억의 맛이 좋아서 크림빵이랑 단팟빵을 구입했습니다.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보니까 또 먹고싶은....)





이 빵은 우리 부모님 세대때에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삼립빵이 1945년부터 있었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오래된 회사네요.













개인적으로 빵크기도 넉넉한 크기라서 좋고,

특히 안에 들어있는 크림이 럭셔리한 맛은 아니지만

달콤한 맛이 정말 너무 좋아서 생각날때마다 사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빵!



같은 삼립빵인데요. 이번에는 단팥빵입니다.

뭐 팥이 들어있는 빵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ㅎ



























착한 가격에 빵도 크고, 팥도 나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너무 좋네요. 물론 더 맛있는 빵이 많겠지만

저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빵이 너무 맛있어요.♥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