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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8일 금요일 잠실에서 하는 두산베이스 경기를 보기위해서

일찍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잠실 경기장에만 오면 왜이리 마음이 설레이는지...ㅋ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큰 사진들이 두산팬들을 반겨주네요.

하나같이 너무 멋지고 든든합니다.











오늘은 두산베어스 VS 롯데자이언츠 경기가 있는 날인데요.

올해는 직관을 몇 번 와서 여러군데 앉아봤는데,

오늘은 레드석을 예매해서 와봤습니다.
















주말이 아닌 금요일 저녁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야구를 보러 와주셨네요. 야구장에서 불금을 보내는 새로운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계신가봐요.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유니폼에 혹시나 저녁에 추울까 싶어서 후두집업까지 입고 갔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네요. 오히려 열이 많은 저에게는

덥다는 생각까지 드는 날씨입니다.




야구 선수들은 날씨가 풀려야 야구도 잘 된다던데

우리 두산 선수들 좋은 날씨에서 좋은 경기력 보여주길

맘속으로 응원해봅니다.


















어제 경기는 두산베어스의 니느님!

니퍼트 선수와 롯데의 박세웅 선수의 대결이였는데요.



니퍼트 선수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였음에도

위기를 모두 막아내는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역시 니느님!!


















롯데의 박세웅 선수가 잘 던져서

5회까지 1점도 안나는 팽팽한 투수경기를 했는데요.


















결국 6회에 최주환 선수의 희생플라이 1타점과

정진호 선수의 솔로홈런으로 2:0으로 두산베어스가 이겼네요.



특히 9회 주자 만루상황을 쫄깃하게 막아준

이현승 선수가 너무 멋져보이네요.ㅋ






















선수단의 인사를 마치고 수훈선수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오늘의 인터뷰는 솔로포의 주인공 정진호 선수입니다.












그리고 이어진 니퍼트 선수의 인터뷰!




오늘의 멋진 투구를 보여준 니느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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