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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좋아하는 야구팬이라면,

겨울의 흔적이 사라지면서 봄의 기운이 올라오는

지금 딱 요맘때가 가장 가슴이 설레이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야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도 하루를 보내면서

3월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4월이면 프로야구 정식경기를 볼 수 있는데요.

지난주를 끝으로 연습경기를 모두 종료했는데요.

 

 

 

종료전 마지막 주말을 이용해서

두산과 LG경기를 보러 잠실에 갔습니다.

 

 

 

 

 

 

 

 

 

 

 

어지어찌하다가보니

익사이팅존으로 티케팅을 했는데요.

연습경기 시즌에는 50%할인이 되기 때문에

이럴때 아니면 언제한번 가보겠어요.ㅋ

 

 

 

 

 

 

 

 

 

 

 

 

 

 

 

 

무려 저 빨간생 화살표가 있는 곳!!

 

정말 정신 안차리면 공이 안면을 후려치는 무서운 곳이지만

안전하게 헬멧도 빌려서 쓰고

재미있게 직관했네요..

 

 

 

 

 

무엇보다 좋은점은 바로!!

 

홈인 두산 선수들이 아주 가까이 있다는 점이네요.!

 

 

 

 

 

 

 

 

 

 

 

특히 제가 너무 좋아하는 두산베어스 민병헌 선수가

저리도 가까이 있을줄은 몰랐어요..

 

좀 크게 소리지르면 다 들릴 정도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연습경기지만 총력전으로

1군 엔트리로 경기를 했다는 점에서

너무 기분 좋은 날이였네요.!

 

(잘 갔어. 정말!!)

 

 

 

 

 

 

 

 

 

 

 

 

 

 

 

 

작년에 "난 괜찮아~"를 해서 정말 많은 분들의

심장을 어택했던 두산베어스의 박건우 선수..!!

 

 

 

혹시라도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짤을 투척합니다.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는데.

 

워낙 넓은 야구장이라서 그런가

사진이 다 마음에 안드네요.

 

이래서 좋은 DSLR 카메라 사나봐요.

 

-_ㅜ

 

 

 

 

아무튼 올해도 두산베어스 직관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올해도 모든 선수들 부상없이, 슬럼프 없이

V7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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