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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중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 많아서 가벼운 술자리부터

많은 술을 마셔야 할 때가 많은데요.

음주가 많은 연말 회식자리!

 

술 덜 취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음주전 식사는 필수!

 

술을 공복에 마시는 것은 알콜이 몸속에 들어가서 비어있는 위장을 통해서 더 빠른 흡수를 하게 하는데요. 그래서 술에 덜 취하기 위해서는 공복이 아닌 식사는 필수중의 필수입니다. 음주 약속이 있다면 술자리 1~2시간 전에는 반드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식사라고 반드시 하는 것이 술을 덜 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을 많이 마셔라!

 

술을 마시면서 물을 함께 마시면 알콜 농도가 낮아지게 되고, 체내에 흡수되는 알콜도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수변 등으로 배출되는 것을 돕기 때문에 술을 마실때는 가능한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게 되면 이뇨작용이 많이 발생해서 수분이 부족해지게 되는데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이런 수분 부족증상도 미리 예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가지 술만 마셔라!

 

언젠가 부터 우리나라 술자리에서는 소맥 처럼 여러가지 술을 섞어 마시는 것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섞어 마시는 술이 높은 도수의 술을 쉽게 많이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요즘에는 과일맛 소주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술들이 주량 이상의 술을 마시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술을 어느정도 마시게 되면 맥주 몇 병 또는 소주 몇 병 처럼 자신의 주량을 어느정도 알게 되는데요. 자신이 만취하지 않을 만큼의 마실 수 있는 주량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주량을 체크하기 위해서 술은 섞어 마시기 보다는 한가지 술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제 곧있으면 연말이 다가오는데요. 약속을 없애고

사람들을 안만날수는 없겠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기분좋게

술한잔 할 수도 있겠지만,

모처럼 만난자리에서 만취하거나

서로 보여줄 필요 없는 모습은 안보여주는 것이 좋겠죠?

취하지 않을만큼 적당히 술을 마시고 기분 좋은 회식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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