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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사람들 중에서 근심과 걱정에서 해방된 사람이 과연 있을까?

살다보면 좋은날도 행복한 날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날도 있는게 사실 아닐까요?

아니 어쩌면 아무 걱정이 없다면 그런 사람이 더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미국의 모 대학의 심리학팀이 우리가 하는 '걱정'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사 결과는 아래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1.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  : 40%
2.과거에 지나간 것에 대한 걱정             : 30%
3.남의 일에 대한 걱정                          : 12%
4.병에 대한 걱정                                 : 10%
5.걱정할 만한 것                                 : 8%

 




무엇을 느끼시나요?

한번도 제가 하는 걱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본일이 없었는데, 사실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고, 과거에 이미 지난일을 걱정하고 남의 일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사실 그런 걱정들은 제가 어찌 할수도 없는 일인데 말이죠. 거기에 병에 대한 걱정 또한 걱정을 한다해도 바뀌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걱정이 또다른 스트레스가 되어 다른 병을 부르지는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쓸데없는 걱정에 불과하다는 얘기였네요. 






"우리의 마음만 걱정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심장과 뇌와 내 장에서 걱정을 한다. 따라서 근심이나 걱정의 원인은 무엇이든지 그 결과는 우리 몸의 세포와 조직과 신체의 각 기관에 영향을 미친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걱정해도 바뀌지 않는 쓸모없는 걱정이라면, 게다가 그 걱정이 우리 몸에 않좋은 영향을 미친다면 근심과 걱정을 버리고 홀가분하게 사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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